누군가 그랬다 가끔씩 머리를 비우고 싶을땐
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내뱉어보면 좋다고
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생각나는 대로 끄적이고 있다.
오늘은 점심을 걸렀지
왜 그랬냐고? 나도 모르지 내 배떼기한테 물어봐줘어.
그럼 내일은 뭐먹지.
아니 당장 오늘 저녁엔 뭘먹을건데
뭘먹을거냐고
닭강정? 닭강정 별로 안좋아하는데 왜 떠오르냐
어이가 없다. 네이버 웹툰에 닭강정이라는 웹툰 새로 생겼던데
그래서 무의식중에 떠오른건가
뭐 ... 그렇다고 치자
생각생각 아무생각이 안난다.
카톡은 주황불로 반짝반짝 거린다
그럼 클릭해서 답장을 하고 싶어진다규 !!!!!
아 집에서 따끈따끈 전기장판 틀고 자고싶은데
나는 왜 이곳에....
-끝-
+ 추가 ) 오늘은 월요일이다 ㅋ 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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